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버설 뮤직 그룹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 [[유니버설 픽처스]]와는 같은 MCA[* Music Corporation of America] 그룹 소속의 자매기업으로, MCA 레코드라는 이름이었지만 1996년 유니버설 뮤직 그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일본 [[파나소닉]]이,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씨그램]]이 소유했으나, 2000년 [[비방디]]가 지분 100%를 인수했다. 따라서 현재 유니버설 픽쳐스와는 경영상 분리되어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래서 두 회사의 로고도 2012년 이후로는 오묘하게 차이가 나게 되었는데, 픽처스의 로고는 UNIVERSAL 부분이 입체로 바뀌었지만 뮤직 그룹은 아직도 그 이전의 로고를 사용중인 것이다. 대한민국에도 합병 전의 [[한국토지공사]] - [[한국토지신탁]]이나 [[CJ그룹]] - CJ LION과 같은 케이스들이 존재한다. 워너 뮤직 그룹의 경우에도 1970년대 워너 커뮤니케이션즈의 상표를 그대로 쓰고 있다. 또한 산하레이블인 WB레코즈도 옛날 로고를 쓴다. 2000년대 중반에 [[블루레이]]와 [[HD-DVD]]의 규격싸움이 한창일 때 유니버설 픽처스는 HD-DVD 진영에, 유니버설 뮤직은 블루레이 진영에 속했었다.] 대한민국에는 현재의 유니버설 뮤직으로 합병되기 이전의 폴리그램이 일찍이 음반사 (주)성음과 손잡고 국내에 진출했다가 90년대에 직배 형태로 지사를 설립했다. 특히 클래식 음반에서 강세를 보였는데, 특히 음반 소매점에서 파는 정품 카세트 테이프 클래식 음반은 거의 대부분이 (특유의 흰색 바탕+노란색 폴리그램 로고+명조체 디자인의) 폴리그램/성음 발매본이었다. 폴리그램은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머큐리 등의 유명 클래식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1990년대에 베토벤 9번 교향곡, 비발디의 사계 등 유명 클래식을 찾아 들으며 클래식에 입문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이 시리즈로 처음 접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거의 영혼의 단짝(...) 수준이다.[* 왜 1990년대냐면 90년대 극후반부터는 PC통신 자료실, 와레즈, 냅스터, 소리바다 등 MP3 불법공유 때문에 음반시장이 쪼그라들어버렸고 학생들이 음반을 거의 사지 않았던 데 비해 1990년대 초중반은 음반을 사서 들어야만 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가요 쪽은 길거리 리어카에서 파는 소위 '길보드차트(...)'라는 복사테이프가 많이 돌아다녔지만 클래식 쪽은 그런 거 없었다.] 유니버설 뮤직의 경우는 과거 MCA 시절에 국내 음반 제작사인 오아시스레코드의 라이선스를 통해 음반을 출시했다가 80년대말에 [[워너 뮤직]]이 국내에 진출하면서 잠시 같이 진출했지만, 이후 MCA가 BMG(Bertelsmann Music Group, 2000년대 중반에 [[소니 뮤직]]에 인수되었다.)를 통해 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 음반을 판매해오다가 1995년 MCA 독자 법인으로 진출, 이후 유니버설 뮤직이란 지금의 사명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1998년에 폴리그램이 유니버설 뮤직으로 합병되면서 국내 지사 역시 유니버설 뮤직으로 합병되어 이전에 발매되었던 폴리그램의 음반들도 이후 유니버설 뮤직 로고를 달고 다시 나오기도 한다.[* (대한민국 내(국내) 표기는 유니버{{{+1 설}}}이 맞는데 유니버{{{+1 셜}}}로 잘못 표기하기도 한다. 이건 [[유니버설 픽처스|유니버{{{+1 설}}} 픽처스]], [[유니버설 스튜디오|유니버{{{+1 설}}} 스튜디오]]도 마찬가지. 그런데 정작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유니버{{{+1 설}}} 스튜디오 재팬]](USJ) [[한국어]]판 공식 홈페이지는 유니버{{{+1 셜}}}로 표기돼 있는 건 [[함정]]이었는데 2019년에는 수정된 듯하다.)] 2018년 7월 대주주인 [[비방디]]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주식의 50%를 매각할 의사를 표한 적이 [[https://www.digitalmusicnews.com/2018/07/30/vivendi-50-percent-universal-music-group-sale/|있었다.]] 2008년 보관소 화재로 마스터 테이프 대부분이 소실되었다는 사실이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19/jun/19/universal-music-group-we-owe-artists-transparency-over-master-tapes-fire-lucian-grainge|2019년 6월]]에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다. (현지시간) 2020년 5월 31일 세계 음악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6월 2일에 셧다운한다고 발표했다.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유튜브]] 등 플랫폼부터 [[워너 뮤직 그룹|워너]],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소니]] 및 그 산하 레이블들 모두 신곡 발표 및 프로모션, 음원 서비스 등 업무를 중지하며 해결책도 찾을 예정이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music-business-set-for-black-out-tuesday-to-provoke-accountability-in-wake-of-george-floyd-death/|유니버설 레이블도 참가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리이슈를 할때는 '디럭스 에디션 Deluxe Edition'라는 이름으로 내놓는다. 2000년대 초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상당한 히트를 쳤기에 리이슈 시장에서 선구주자로 꼽힌다. [youtube(gHG4XjgUl7Q)] 유니버설 뮤직그룹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HYBE]])와 함께 2022년 오디션 방송을 통해 합작 '''글로벌 보이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다.[[https://sports.hankooki.com/lpage/entv/202102/sp20210218082820136660.htm?s_ref=nv|기사]] 또 한 [[방탄소년단]]과 새 유통 계약을 체결 하며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67235|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